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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진시스템이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진시스템은 다중현장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해 호흡기감염증, 결핵, 식중독 원인균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수 연구원은 "입자형태로 검출시약을 칩 내 고정하기 때문에 칩 수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유전자 검사가 가능하며, 위음성 결과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진시스템은 향후 OEM/ODM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인체 뿐만 아니라 식품, 반려동물까지 진단할 수 있어 진단 플랫폼 확대로 인한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첨부 파일 : 6864bea7-4a09-4e61-a8ab-fe0d9900cddf.pdf (irg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