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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시스템 서유진 대표, 제 57회 발명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2.06.14

 

20여 년 바이오 칩 기술 기반 분자진단 플랫폼 사업 화 전문가, K-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 견인

▶ 신속 현장 형 분자진단 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신제품 확대 및 반려동물 사업 다변화로 지속 성장 

 

<2022-06-15> 2013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진시스템 서유진 대표이사가 ‘제 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363250, 대표이사 서유진)은 서유진 대표이사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 유공자들의 시상을 통해 발명가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 국민의 발명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되는 범 국가적인 행사다.

 

진시스템의 서유진 대표는 20여 년 바이오 칩 기술 기반의 분자진단 플랫폼 연구 외길을 걸어온 사업 화 전문가다. 2010년 진시스템 설립 후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속, 정확, 편리한 휴대용 분자진단 의료기기 기술 개발로 2013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유진 대표이사는 수입에만 의존해 왔던 신속 분자진단 의료기기 보급을 통한 국산화에 기여했으며, 감염 전파 방지 및 감염 병 현장 진단 대응 발전에 기여했다. 33건 이상의 국내외 산업 재산권 출원으로 국가 지식 재산 보호에 일조했으며 연간 매출 대비 110.5% 이상의 연구 개발비 투자로 국가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는 동시에 회사에 기회로 작용했으며 코스닥 상장,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을 보탰다

 

해외 시장 개척의 공로도 빼놓을 수 없다. 남아프리카공화국(20203월 대리점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UAE(20208월 대리점 계약 체결), 인도(20216월 판매)를 거쳐 중동, 동남아, 유럽 등 해외 현지 업체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2021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도 해외 마케팅의 일환으로 KOTRA 지사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시스템 서유진 대표이사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통해 진시스템의 기술 역량이 또 다시 인정받았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상생을 기반으로 한 아웃소싱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경영 가속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진시스템은 식약처로부터 기술적으로 차별 되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 칩 기반 신속 현장 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한, 국내 최초 체외진단 제품인 코로나19진단키트(제품명: SMARTCHEK® SARS-CoV-2 Detection Kit) 제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샘플 전 처리부터 검사 결과까지 20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바이오 칩 기반의 POCT(현장 진단검사) 분자진단 플랫폼의 허가를 준비 중이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신속 분자진단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반려동물 질병 진단 POCT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반려견 전용 감염증 진단키트에 대한 허가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받았으며, 신속 분자 진단 시스템인 ‘UF-340’은 동물 용 의료기기 제조 품목으로 허가 받은 상황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동물 병원 30여 곳에 반려동물 진단 시스템을 보급했으며,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뉴시스 (https://newsis.com/)

기사 게재일 : 2022614

링크 :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614_0018916957